안녕하세요.
저는 10일날토요일 방이없어 부탁했던 사람입니다. 박람회만 보구갈려구했는데 남편이 술은한잔마시는바람에 시간두늦구해서 죽녹원근처에 숙박하려보니 방이없더라구요 마치 펜션사장님만나서 여기저기 일일이 전화해보시구 11시가넘은 늦은시간이였는데 방까지 잡아주셨서 이렇게 감사에 글을 올립니다.
다른펜션은 그냥 없다고 하면그만이던 이곳은 끝까지 저희들을 책임져주심에 무한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직두 이런분이 있나 싶더라구요 먼거리는아니였지만 손수 숙소까지 배웅해주시고 넘넘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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